댕댕이들의 산책일기1편 진돗개, 포메라니안♡

일상 2019. 10. 11. 14:31
-2019, 10, 9일 산책-

하늘은 맑고 산책하기 좋은 날
울집 댕댕이들과
걷고 또 걷고 해서
9키로라는 기록을 세웠다

요즘같은 맑은날엔
뚝방 걷기가 짱 날씨 바람도
살랑살랑 하염없이 걸었네

 운동 기록도 세우고
울 동네는 강쥐들 키우는데는
딱 좋은 조건

오전에는 인천 소래다녀오고
오후엔 울집 이쁜 댕댕이들과
산책 하는짓도 이쁘고
귀엽거니와 바라만봐도 이쁜 뽀미,
금비 진돗개와 포메라니안
나이들이 10년 11년 넘어가지만

아직도 노령견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록
힘이 넘치는 금비,(진돗개),
애교 많으면서도

또한 까치람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뽀미(포메라니안)
하루 쥥일 이 아이들과 지낸다
주부로 살아가는 방법인가보다ㅋ

눈두렁 뚝방길을 걷다보니
이지역은 우렁이 농법으로
농사 짓는곳이 있다

기어다니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기어다니는
논 우렁이 보기가 쉽진 않은데
여기 지역에선 많이 볼 수 있어서

친환경 절대 농지라
이런 생물들 흔히볼 수 있고,
깨끗해서 좋아 보인다

벼는 태풍으로 인해
고개는 숙이고 있지만
우렁이만은 요리저리 움직인다
영상으로 담았어야 했는데
이러니 우리도 믿고

파주지역쌀만 찾아 먹게됩니다

와 나의 활동량 좋고, 좋고~~~
매일 요렇게 운동하면 좋겠지만 

무리인 듯 싶기도 하고

하루 꾸준히 5000보 이상이라도
걸어보도록 노력하자 ㅎㅎ

인증 샷 뽀미가 늦게 온다고
금비가 뽀미 기다리는 중
뽀미와 금비 집에선
뽀미가 질투가 많은 견종이라
집에선 웬수로 지내고 있지만
둘이 밖에 데리고
나가면 친한 척 한다

금비가 배려가 많다
조그만하다고 챙기는 걸까?
뽀미가 일년 앞서 태어났는데

아님, 동물들은 덩치가 커야
서열이 높은건가?

문튼, 우리집 상전들
요 댕댕이들 스트레스 받을까봐
여행도 포기했지만

그보다도 더 많은 걸 주는
아이들 끝까지
건강하게 오래 오래 20년까지
살아주길 바란다

집에서 자는 모습 어찌나 이쁜지?ㅋ

뽀미11살

집에서도 자다 요렇게 거실에서
널브러져 자는 모습 또한
너무 이쁘당~♡

금비10살

멋지고, 늠름한 진돗개
날아가는 새도, 쥐도 잡는 금비
10살이라도 아직은 건강하고
빨라도 너무 빠른~♡
이상 오늘은 울집 댕댕이들의
포스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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