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중에서~~~

일상 2018. 5. 19. 07:04

소나무집

나를 따뜻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밤이란 빛이 사라졌음이 아닙니다
빛을 뒤로하고 등졌기 때문입니다
동굴이란 빛이 닿지 못하는 곳이 아닙니다
빛이 막혔기 때문입니다

겨울은 빛이 약해 추운 것이 아닙니다
빛을 받는 시간이 적기 때문입니다
빛을 등지거나 빛이 막히거나
빛을 적게 받으면 우리는 춥고
어두운 삶을 살게 됩니다

봄볕,
🌱🌱🌱🌱🌱
그 따뜻함 하나로
세상의 모든 생명이 움트고
피어나 힘차게 자랍니다

밝음 그 하나로 모든 것이 보이고
느껴지고 또 움직이게 됩니다
내 삶의 빛이 무엇인지는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내 마음은 늘 그것을 기다리고
그것과 함께 있고 싶어합니다
나를 밝게 하고 자유롭게 하는 것,
나를 따뜻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그것은 사랑입니다

내 마음에 사랑이 들어와야
나의 봄은 시작됩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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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우울법 헤쳐나가기

일상 2018. 5. 16. 12:07
비도오고, 날씨가 꿀꿀하니 어디론가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고 싶다 청 승ㅋㅋ

오늘은 유용한 정보도 없고,,

주저리 주저리 일기형식처럼 떠들어보자
티스토리 한 지도 어연 몇달(1,17일)
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여긴 글을 어떻게 포스팅을 해야만  내 블로그를 알아줄까? 아직은
 생초라 뭐라 할 수는 없고
 열심히 하고는 싶다.

그런데 글 재주가 없어서리 ㅎㅎ
오늘은 뭐하고 밥을 해서 먹을까?
어떻게 집안을 치울까?
그리고  또 울 강쥐와 놀아줄까?
조금전 천둥과 번개 동시다발로 치니
울 뽀미 깜짝 놀랜다 ~~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우면서도
뽀미(포메라니안) 혼자두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울까 하는 생각에 잠시나마
여행 떠나고 싶다는 생각 접어두게 된다.
글을 써 내려가면서도 뭔말인지 모르겠지만 무튼, 그냥 주저리 낙서가
하고싶어 이렇게 써 내려감 ㅎㅎ
잔잔한 음악에, 차 한잔도,,,마시면서
요렇게 나만의 공간에 써 내려가니
가슴이 훵 뚫리는 느낌

스트레스ㅋㅋ 받거나,,,
우울할 땐 이렇게 차 한잔 마시면서

낙서 아닌 낙서 써 내려가는 게
 최고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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