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장보기

일상 2018. 6. 14. 15:52
대형마트 장보기
한동안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등~
끊었다가 오랜만에 오늘 장보기 하고
돌아왔다 이마트에 간만에 가보니
매장 확 바뀐 듯
고객도 별로 없고,
이 동네만 그런가?
오늘 한산해도 너무 한산하다
예전보단 물건들은 싱싱 해졌지만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지
매장마다 텅텅이다
함께한 울 딸 하는말
"매장이 왜케 한산한 거야",라고 묻는다
우리딸내미 낮에 마트에 동행한지
오랫만이라 몰라서 묻는다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경제 탓인 듯
세금은 많이 올라가지 물가도 빵빵하게
올라가지 이러니 지갑을 안 열지
몇가지 사지도 않았는데 20만원
훌쩍 넘겨버린 대형마트
대형마트는 한번 갈때마다
그렇게 올라가니 그러니 가까운
동네마트에서 그때그때 사는 게 개이득ㅎ
장보기가 겁나요
물가가 어찌나 많이 올랐는지?
안 오르는 건 봉급밖에 없는 것 같다

아~~~피곤해 대형마트 다녀오면
씁쓸하고 피곤하다

그래도 가끔은 찾아야 할 대형마트

2틀있다가나 3일에 한번씩 가나
소비금액은 똑같다 갈때마다
사게 되는지? 그래서 이젠 정말
일주일에 한번아닌 ㅎㅎ 한달에
한번 가야 소비가 덜 하려나?ㅋ

고민아닌 고민하다가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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